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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UP] 대선 D-19 선거운동 나흘째...후보별 일정·전략은? / YTN

2025-05-14 16 Dailymotion

■ 진행 : 윤재희 앵커
■ 출연 :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,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UP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
계속해서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.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,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하겠습니다. 대선주자들, 대구경북 TK에 이어어제는 PK지역 유세에 집중했습니다. 먼저, 이재명 후보 부산부터 창원, 통영, 거제까지광폭 행보를 보였는데'이순신 호국 벨트' 유세라고 이름 붙였더라고요.

[이동학]
그동안 영남지역은 일당독주로 인해서 오히려 발전이 저해되는 측면들이 있었고 그것은 호남도 마찬가지죠. 그런 부분들이 적극 공세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. 이순신이라고 하는 이름을 왜 붙였을까. 제가 선대위분하고 통화를 하다 보니까 역사의 통합이라든가 이런 것들의 실마리를 이순신으로부터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. 보수도 선지자들을 찾는 데 있어서 이승만부터 뿌리가 얕게 시작하거든요.

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. 진보 쪽도 김구,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. 역사에서 이순신이라는 존재는 보수, 진보 가릴 것 없이 통합할 수 있는 적임자 성격이 있고 그다음에 인지도도 굉장히 높잖아요. 세계적인 스타이기도 하고요. 그러면 진보, 보수가 그냥 통합하는 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뭔가 통합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인물이지 않을까. 그리고 또 다른 측면에서는 호국, 나라를 구했잖아요.

나라가 위기일 때. 왜적이 처들어온 위기는 아니지만 우리가 스스로 자중지란한 윤석열 정부에서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호소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.


보수, 진보 가릴 것 없이 통합하겠다, 나라를 구하겠다는 의지라고 표현해 주셨는데. 그런데 어제 부산 유세 중에 이번 대선이 박빙의 승부가 될 거다, 이런 말을 했습니다. 사실 여론조사를 봐도 이재명 후보가 확실히 우세한데 이런 얘기를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?

[이창근]
일종의 엄살이죠. 엄살이라고 봅니다. 그리고 영남지역에서 득표 목표가 30%이지 않습니까? 30%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서 앓는 소리를 하는 건데요. 기울어진 운동장 맞습니다. 그런 상황에서 김문수 후보가 더 분발해야 되고요. 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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